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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종류 (딜 ) 나눔 입니다.(5분)

허브 종류 중 딜 을 씨앗 나눔 합니다. 잎은 당근과 흡사 하며 쌈채로도 이용 가능 하고 장아찌로도 이용 가능 합니다. 봄과 가을 일년에 두번 정도 파종 가능하며 발아가 쉽고 키우기가 쉬운 허브중 하나 입니다. 주소 남기시면 발송 해드립니다. 8월 까지 신청 받고 시간 경과후 자동 종료 입니다.

집에서 만든 인절미~!

떡 만들기 도전에 나선지 얼마의 날들이 지났을까...ㅎㅎ 첨엔 송편 만들기 부터 시작 하였다가 완전 요상시런 찰떡을 만들고 ㅎㅎㅎ 그래서 나름 열심을 다하여 또 만들어 보고 보고..보고..ㅎㅎㅎ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대충 모양은 잡혀 갑니다 찹쌀가루 입니다. 쌀을 제법 담궈 방앗간에서 빻아 왔는데 5키로 뿐이네요.. 이 사진은 1키로 분량으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들 찹쌀가루 1키로그램 / 녹두고물 300 그램 어라..한참 만들었는데..재료는 이게 다네..ㅎㅎㅎ 넓은 그릇에 쌀가루를 담고 손으로 잡으면 대충 뭉쳐질 정도로 익반죽 합니다 여기서 익반죽이란 끓인물로 반죽을 한다는 뜻입니다. 많이 알죠? ㅎㅎㅎ 집에 있는 스테인 소쿠리에 면보자기를 깔고 익반죽한 쌀가루를 넣었습니다. 떡을 잘 만들..

풋고추 소박이 ~

고추가 농장에서 폼 나게 잘 크고 있습니다. 한 포기에 열린 량이 많아 이번 비에 가지가 찢어진 것두 몇그루 되죠.. 하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병충해가 심하고..늦 가을까지 관리할수 있는 기술이 아직 부족합니다. 지금까지의 상태는 최고죠..ㅎㅎㅎ 고추가 실하게 잘 생겼죠? ㅎㅎㅎ 잘생긴 것으로 골라 제법 수확을 하였습니다. 고추소박이도 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고추튀김도 할겸 한광주리 수확을 하였습니다. 재료들 청홍 풋고추 /소금/ 고춧가루 / 무 / 생강 / 액젓 / 약간의 설탕 /대파 약간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정갈하게 다듬은 상태로 손 조심을 하면서 고추에 요렇게 칼집을 내고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 줍니다. 그냥 김치를 담궈도 되지만 그냥 만지기는 고추가 뻣뻣하여 손질 하기도 어렵고 고추에 약간의 간..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깻잎 조림이야기 ㅎㅎㅎ

요즘엔 깻잎이 대부분 식탁에 오릅니다.ㅎㅎ 쌈으로도 오르고 소박이로도 오르고 또는 조림..장아찌..ㅎㅎㅎ 깻잎 초절이도 맛나고.. 오늘은 깻잎 순치기를 하면서 나온 것으로 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 다음 살짝 조려내면 풍미 짙은 맛으로 탄생이 되죠.. 재료들 연한 깻잎 / 들기름 / 고추가루 / 마늘/ 다진파 / 청양초 다진것 약간 / 간장 /물 깻잎을 데쳐 두어번 썰어 줍니다. 이때 깻잎에 남아 있는 물기를 대부분 제거하지 마시고 그냥 하시면 조림물을 따로 덜 넣으셔도 됩니다. 볶음 할 팬에다가 들기름과 재료들을 넣으시고 조림 하기전 조물조물 골고루 무침을 합니다. 그냥 조림을 하는 것보다 골고루 무침을 마친후 조리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조림을 합니다.물기가 제법 있죠? ..

향긋한 깻잎 소박이~!

농장에 깻잎이 한창 입니다. 올해는 다른해 보다 깻잎이 몸살도 없이 아주 잘 자라 주어 수확량이 제법 많죠 ㅎㅎㅎ 깻잎도 요즘엔 잎 전용 이 있어 들깨 수확과는 무관하게 잎의 수확량이 많고 일찍 부터 수확 할수 있어 좋습니다. 재료들 깻잎 / 무/ 대파. 고춧가루 / 액젓 / 마늘 / 생강 / 약간의 설탕 / 절임용 소금 깻잎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심심한 소금물에서 살짝 절여 줍니다. 깻잎이 절어 지는 사이 무를 채 썰어 속을 준비 합니다. 이때 깻잎 소박이 속을 약~간은 싱거운듯 하심이 좋습니다. 그리함이 깻잎의 향도 더욱 즐길수 있습니다. 속이 준비 되었으면 소금물에 살짝 절궈진 깻잎을 행궈 물기를 털어 낸 다음 두장 이나 세장씩 가지런 하게 펴 줍니다. 그 위에 속을 펴 놓고 돌돌 ~~야무지게 말..

매콤한 가지 조림 이야기~!

가지를 수확해 온후 몇일이 지남에 따라 가지의 신선도 떨어지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마음에 조급증이 생깁니다.ㅎㅎㅎ 이것저것 일손이 분주함에 머물러.. 오늘에야 가지 조림을 할수 있었습니다. 재료들 가지 / 간장/두반장/ 청양고추 /마늘 /식용유 / 물 가지를 3등분 하여 그림과 썰어 둡니다. 팬에다가 기름을 살짝만 두르시고 중간 불에서 가지를 천천히 볶아 줍니다. 그냥 가지를 조리게 되면 물컹 거리고 쫄깃한 맛이 떨어 집니다. 이때 가지를 애벌 익힌다 생각하시고 살짝만 익혀 주고 완전히 식혀 줍니다. 가지가 식는 동안 마늘과 청양초를 넣은 팬에 분량의 간장과 물을 섞어 끓여 줍니다. 이때 싱겁게 간을 잡고 하셔야지 마지막 단계 두반장 소스를 넣어도 짜지를 않습니다. 두반장 소스는 많이 짜잖아요.. 가지가..

조금은 낮설은 고추잎 무침!

이런 저런 이유로 농장 들리는 날들이 몇일씩 건너게 되고 그 이유는 무엇이든지..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농장은 그 꼬라지가 완전...아수라장이 됩니다.. 풀..풀..헛 골 사이에서 무성한 풀을 제거 하노라면 모기는 무차별 적으로 먹기 사냥에 나서고..ㅎㅎ 주인의 손길에 지친 먹거리들은 풀 틈에..